공화「리건」,「포드」앞질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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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콩커드(미 뉴햄프셔주)24일=외신종합】25일 하오2시(한국시간) 투표가 완료된「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공화당의「포드」대통령과「리건」후보는 백중세를 보여 총 투표구의71%(총 투표자의36%) 개표결과「리건」은 2만4천1백99, 「포드」는 2만3천2백33표로 「리건」이 공화당표의 51%를 획득, 우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70%(총 투표자의 40%)개표 중 전「조지아」주지사 「지미·카터」가 31%인 1만1천5백1표를 얻어 다른 4명의 후보자를 누르고 있는데 ABC방송은 그가 이주에서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후보의 득표는「모리스·유들」8천5백76(23%), 「버치·바이」6천3백36(17%) 「프레드·해리스」4천76(11%)「서전트·슈라이버」3천4백10(9%)등 이었다. 이 주 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민주당의「휴버트·험프리」와「조지·월리스」는 각각 4%와 1%의 지지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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