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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홍수현씨 '금연 수호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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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가수 테이(22.(左))와 탤런트 홍수현(24.(右))씨가 6일 '금연 수호천사'에 위촉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흡연을 시작한다"며 "청소년에게 흡연의 해악을 제대로 알리고자 인기 연예인들을 금연 수호천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테이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그간 흡연의 유혹을 견뎌왔다"면서 "청소년 팬들이 담배의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홍수현씨도 "본인은 물론 간접흡연의 피해를 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흡연을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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