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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 첫 개각 단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파리 12일 UPI동양】「발레리·지스카르-데스텡」「프랑스」대통령은 12일 작년 5월 그의 집권이후 첫 개각을 단행했으나 「자크·쉬라크」수상, 「장·소바냐르그」외상, 「장·피에르·푸르카드」재상 등 중요 각료들은 그대로 유임시켰다.
이날 개각으로 경질된 각료들은 정책 실패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아온 「피에르·아블렝」협력상(66), 「앙드레·자로」환경상 등 6명인데 새 내각에서는 여성 각료가 종전 4명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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