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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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는11일(일)하오 6시35분에「스포츠」특집「프로·레슬링」NWF「태크·타이틀·매치」를 방영한다.
우리나라「팬」들에게도 낮 익은 일본의「안토니오·이노끼」와 「사까구찌」가 한조가 되어 미국의「루테즈」와「칼고지」조와 벌이는「태크·매치」. 재일동포「프로· 레슬러」 여건부와 미국의 반칙왕「프로페셔널」선수와의「싱글·매치」가 벌어진다.「이노끼」는 「브라질」계 혼혈아로「코트라·트위스트」와 유연한 몸놀림으로 역도산이후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는 키1백91cm 몸무게 1백12kg의 초대형「레슬러」. 이에 맞설「루테즈」는 현 북미「챔피언」으로 「칼고지」와 함께 전미주의「태크·매치」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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