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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사 우미 린 센트럴파크, 사방이 공원 … 교통·편의시설도 풍부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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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이 시작되는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 린(Lynn) 센트럴파크.

우미건설이 오는 4월 평택 소사벌지구에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 린(Lynn)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소사벌지구는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여㎡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동주택 약 1만4500여 가구 건설이 예정된 대단위 아파트 조성사업이다.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 린(Lynn)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체 870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84㎡의 총 5개 평면 형태로 건설 중이다.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평택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소사벌지구 내 유일하게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를 자랑하며 동북천 생태공원과 배다리 저수지 등 다양한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파트가 입지한 곳은 안성IC와 송탄IC가 인근에 있어 경부고속도로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닿을 수 있다. 또 1번국도·38번국도·45번국도 등 광역교통망과 지하철 1호선 지제역·평택역·시외버스터미널 등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지제역에서 KTX 수서~평택구간이 완공되면 수서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우미 린 센트럴파크’ 단지와 가까운 상업용지에 이마트와 여성전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서쪽 지역에는 상업시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지방검찰청이, 남측에는 평택시청·뉴코아아울렛·롯데마트·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가 인접해 있어 생활 환경도 좋은 편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평택은 삼성전자·LG전자 입주, 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호재가 많아 인구유입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주택수요가 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하게 되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평택 비전고등학교 맞은편 소사벌지구 내에 4월 말께 문을 열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652-6200.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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