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오정연 아나운서 국장 될 것"

JTBC ‘썰전’ 57회에서는 줄줄이 이어지는 KBS 아나운서들의 퇴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구라는 “한 주에 아나운서 두 명이 퇴사를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경우 32기 동기들 중 최송현, 전현무 등 대부분이 퇴사하고 남아있는 건 이제 오정연씨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훗날 혼자 남은 오정연씨가 국장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에 예능심판자들은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이냐”, “같은 동기 중에서는 무조건 인사고과 최고일 것”이라며 공감했다.

박지윤이 예상한 이지연, 이지애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퇴사 이유는 27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