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총 연합회 회장에 이서옹 스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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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불교협의회는 16일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이름을 대한 불교 총 연합회로 바꾸는 한편, 새 회장에 대한불구조계종 이서옹 종정을, 부회장에는 이남채 스님(태고종 종무 총장)과 구태회씨(불교진흥원리사장·무임소장관)를 선임했다. 또 각 종단대표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76년도 사업으로 『호국승군단 총사령부 설치』『불교 통일교전간행』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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