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치 막기 위해 회의 단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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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예결위는 21일 상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여-야 간사회의를 갖고 발언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는 등 앞으로의 예결위 운영방침을 결정. 여야간사들은 △야간국회를 하지 않기 위해 회의시간을 하오7시까지로 하며 △호텔 정치를 않기 위해 계수조정소위도 국회에서 하기로 결정.
한편 신민당은 예결 위원 활동지침을 시달, 『해당상위를 위한 발언을 하지 말고 신민당의 일원이라는 입장에서 발언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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