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경양이 주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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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의 반공수사극 『추적』 (매주 수요일하오7시) 『여간첩 유위하』에 「탤런트」연운경양(21)이 주역을 맡아 너무 열연 「오버·액션」을 자주 하다 상처까지 입었다.
연양은 16일 부산 「로케이션」중 송도 앞 바다에서 파도치는 바위밑(5m쯤)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녹화하다 발바닥에 상처를 입었다고. 연양은 사미자·이훈원등 선배「탤런트」들이 버선이나 신발을 신고 뛰어내리라는 충고를 무시하고 대본대로 맨발로 열연을 하다 부상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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