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내분 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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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델리18일AFP·UPI종합】쿠데타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육군과 경찰내부의 불화가 마침내 해군에까지 확산되어 지난14일부터 3일간 치타 공 해군기지에서 친 무지부르 파와 반 무지부르 파간의 전투로 최소한 최고위장교 7명을 포함한 해군장병 47명이 사망했다고 친 소계인 패트리오트 지가 18일 캘커타 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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