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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기은 대파-남자실업농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추계남자실업농구연맹전이 산은·기은·한은·전매청·해군등 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해군은 이희택·김용근·김종수·최인선등이 고루 득점을 올려 대표「팀」에 곽현채·김동광·강호석등 주력을 차출당한 기은을 1백5-83으로 대파, 서전을 장식했다.
또 전매청은 추헌근의 분전으로 산은에 85-84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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