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딱총 등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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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19일 추석을 전후,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무허가 딱총 등 완구용 화약류 일제단속에 나서 위험화약 장난감 12만3천6백15개를 압수, 폐기처분하고 판매업소 3백4개소의 업주를 총포화약류 단속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딱총·불꽃탄 등 화약류를 가지고 놀다 실명하거나 부상하는 사고가 잦다고 지적, 앞으로도 무허가 딱총 등에 대해 계속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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