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 최우수지정 「테헤란」국제 무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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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무역진흥공사에 의하면 지난 13일 「이란」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국제무역박람회에 한국의 21개 업체가 참가, 기계류를 포함한 3천여점의 상품을 전시하고 17일엔 「한국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43개국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최우수관으로 지정됐으며 개관 3일만에 8백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박람회에는 북괴도 초라한 모습으로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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