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감수해야 할 일-베티 여사 첫 마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5일 로이터합동】「포드」대통령의 부인 「베티」여사는 남편에 대한 저격 미수사건이 있은지 수분만에 그 소식에 접하고 『당신은 꼭 살아야 한다』는 첫마디와 함께 『비밀 경호원들과 그들의 훌륭한 일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베티」여사는 백악관에서 저격 미수사건에 관해 보고를 받고 『그것은 그가 생활 속에서 감수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라고 말하고는 들고 있던 점심 식사를 중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