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 요청|초·중·고 교사|9천명 증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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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일 취학아동 자연증가와 중·고교의 평준화에 따라 내년도에 부족교원 9천11명의 증원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문교부가 총무처와 경제 기획원 등에 요청한 교원증원은 공립학교 8천6백9명, 국립학교 4백2명 등으로 공립의 경우 ▲국교 2천6백2명 ▲중학교 2천6백4명 ▲고등학교 3천3백71명 ▲전문학교 32명이며 국립의 경우 ▲대학이 3백40명 ▲전문학교59명 ▲문교본부 및 학·예술기관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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