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도풀로스」에 종신형 희각의서 사형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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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아테네 25일 AFP동양】「그리스」내각은 25일 지난 67년 4윌「쿠데타」룰 주도, 최근 사형선고를 받은「게오르기오스·파파도풀로스」전 대통령 및「스틸리아노스·파타코스」·「니콜라스·마카레조스」등의 감형을 만장일치로 건의했다.
이날 한 공식발표는 대역죄 및 반란죄를 적용. 사형이 선고된 이들의 형이 고동법원에서도 그대로 확정되는 경우, 내각은 이들의 현을 종신형으로 감형시킬 것을 건의하는 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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