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소양호서 95cm짜리 잉어|장거리 출조 많아 양에서 풍성

○…연휴로 2박 3일등 장거리 출조가 많아 양에서 푸짐한 주.
전남법성포의「대지」는 조순길씨 18kg등 평균10kg, 전남장흥군목단의「솔」「대흥」도 「솔」의 최수영씨등 2수의 월척과 김용철씨 20kg,「대흥」은 김봉관씨 월척에 윤원기씨등 5명이 15kg으로 팔이 아파 그만뒀다.
진주남강은 평균이 5kg. 「삼오」의 이규조씨,「개봉」의 윤정국씨가 15kg씩 했고「진호」는 최고가 12kg이었으나 남강답게 월척은 없었다.
강원도의 화진포·경포대는 화진포서「성우」의 허연씨가 도미를 30여수나 올렸고 경포호는「신서부」「강태공」이 나가 잉어를 몇 수씩 했다. 전남 마량은 형·양에서 좋았던 곳. 「호양」이 한장권씨 혼자 3수등 모두 10수의 월척에 평균이 15kg,「동부」는 유춘백씨 33cm등 3수의 월척에 10kg씩 했고 「신당」도 이승호씨 월척에 평균이 7·5kg이었다.
○…파노·소양호는「현대」「서부」가 매일낚시로 들어가「서부」는 박영환씨의 95cm 초대형 잉어등 1주간 54수의 잉어와 14수의 월척 붕어를 끌어냈고 「현대」도 박영택씨의 91cm초대형 잉어등 눈치를 많이 올렸다. 소양호는「신당」이 나가 서병수씨등이 8척을 했으나 주말은 소나기등으로 주중 만 못했다.
○…초평은 「봉천」이 나가 강달원씨 33·6cm등 월척 7수와 평균이 3·5kg, 장안·송전으로 매일 뛴 「신촌」은 장안서 고태흥씨 1수, 송전서 김두원씨 33cm등 월척3수를 했을 뿐 아주 저조했고 전남 덕산의「세일」은 김시호씨등 월척 2수에 준척 30여수를 했다.
○…삼봉의 「이화」는 모기와 싸우며 모두가 l백50수 이상을 올리는 호황이었고, 사담의 「홍제」는 이승규씨 62cm등 45cm이상 잉어만 32수, 회현서 대회를 가진「한성」은 장관호씨 월척에 준척이 20여수, 평균3kg이었다. 금당서 대회를 한「대종」도 잔챙이로 평균50수에 박창환씨가 3백수를 올렸다.
○…잠홍의 「풍작」은 홍성언씨 70cm뱀장어에 평균이20여수, 청라의「서라벌」은 잔챙이로 1백여수씩 했고, 백곡의「인왕」은 2명이 낚싯대를 도난당 하고 평균은 5∼6수.
○…그밖에 왕궁서「금호」의 박윤섭옹이, 장안서「동호」의 김종헌씨가 1수의 월척을 했고, 아산만의「우정」「신촌」은 잔챙이 재미, 예당의「독립문」은 40여수씩, 망월의「양」은 잔챙이로 40여수, 분원의「세일」은 30여수. 동산의「일양」은 10여수씩 했다.
◎화요낚시▲초평 ◇대지(99)2083 ◇풍전(26)1836 ◇신촌(32)6565 ◇상도(68)8384 ◇일양(44)5936
◎수요낚시▲장안 ◇대흥(29)3388 ◇솔(76)5876 ◇독립문(73)3502 ◇돈암(94)2280▲초평 ◇신촌(32)6565 ◇상도(68)8384 ◇일양(44)5936 ◇대지(99)2083 ◇풍전(26)1836 ▲용정 ◇강태공(34)6021 ◇인왕(73)4965 ▲사담 ◇홍제(74)2270
◎매일낚시▲파로호 ◇풍작(69)5068 ◇갈현(39)3397 ◇양(74)2843 ◇서부(28)2083 ◇현대(93)7221 ◇삼룡(23)9988 ◇신안(42)6983 ◇신서부(33)5809 ▲분원 ◇세일(98)4041 ◇붕어(54)3693 ▲소양댐 ◇신당95304708 ◇한수(69)5513 ◇중앙(62)4262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