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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란」을 상영|매일 시내 각 극장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6·25의 비극을 상기하기 위해 l일부터 8월16일까지 47일동안 기록영화 『한국동란』을 시민들에게 무료관람토록 했다.
이 기록영화는 6·25종군기자 및 북진때 노획한 「필름」으로 엮은 것으로 매일 상오8시부터 9시20분까지 80분동안 시내 각 극장에서 상영한다.
각 극장별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1일=단성사·노벨·동화·대한·연흥, 2·3일=국제·오스카·성동·중앙·서울, 4· 5일=아세아·대왕·동부·명보·경원, 6·7일=허리우드·동일·화양·국도·영보, 8·9일=피카디리·시대·뚝도·스카라·대성, 10·11일=세기·동동·성수·코리아·마포, 12 13일=아카데미·미도·강남·화양 신양, 14·15일=대지·종암·신림·서대문·도원, 16·17일=세일·이문·봉천·뉴서울·양지, 18·19일=천지·대동·용산·봉래·불광, 20·21일=동광·답십리·성남·동양·우신, 22·23일=파고다·새서울·금성·남대문·대림, 24·25일=한일·중화·현대·자유·흥일, 26·27일=동대문·신답·금호·극동·시흥, 28·29일=명륜·대영·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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