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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지시설 방문|근혜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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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이 26일 상오 대구에 도착, 백백합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돌아봤다.
이날 근혜양은 『여러 수녀들이 국가를 위해 기도해달라, 나라가 잘되면 여러분의 기도 때문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근혜양은 시내 남구 대명동 여성회관에 들러 약 10분간 대구시내 여성대표자 47명과 환담했다.
근혜양은 어머니인 육 여사가 사회봉사에 힘을 기울여 봉사의 긍지를 배웠다, 사회봉사를 하는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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