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의 여관 신규허가 금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고재필 보사부장관은 18일 앞으로 주택가의 여관 신규허가를 일체 불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 장관은 현재 주택가의 여관이 외지에서 숙박하는 손님을 받아들이는 여관본래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풍기문란 장소로 쓰여지는 일이 많아 이를 철저히 단속, 풍기문란한 장소로 쓰여지는 일이 밝혀지면 행정 조치토록 각 시·도에 지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