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속극 「조선인」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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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는 18일(부산국은 25일) 하오7시20분부터 새 주간연속극 『조선인』(김동현 극본·곽영범 연출)을 방영한다.
『두 남편』의 후속드라머로 조총련과 거류민단의 대립을 동경 스가모 형무소에서 출감한 한 청년(김세윤 분)의 모험을 통해 해부한다.
50년대 영화계 아역배우로 유명했던 전영선양(21)이 특별출연하며 이낙훈·서승순 등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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