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서 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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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글 한자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른다고 고백한 세계「헤비급」「챔피언」「알리」는 명문 「하버드」대학에서 졸업반 학생들에게 우정에 관한 강연을 하기 위해 4일 대학촌에 도착.
이 강연은 한푼의 강연료도 없지만 연사로 초청된 것만도 『큰 영광』이라고 「알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나는 조금도 읽거나 쓸 줄 모르지만 쓰고 읽어 줄 사람을 기용할 수 있고 변호사만 5명을 두었다』고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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