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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도 피난교포 70명 신원 추가판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외무부는 8일 하오 「괌」도에 피난해있는 주월한국인 69명과 「필리핀」의 4명 및 일본의 4명 등 7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외무부가 신원을 밝힌 월남철수한국인은 2백명으로 늘어났다.(괄호 안의 지명은 본적)
◇「괌」도 ▲송용등(34·전남 화순군 남면) ▲신현균(36·경남) ▲황유현(39·서울 한남동) ▲이경옥(45·경기도 인천시) ▲이두열(36·서울) ▲정준기(35·경기) ▲정해성(43·경남 김해) ▲차원길(53·서울 미아동) ▲이대북(37·서울 신당동) ▲김종로(37·경남) ▲김치덕(44·경기) ▲김복동(48·서울 양평동) ▲주인준(51·서울) ▲유한성(54·서울 사당동) ▲이명삼(43·서울 하왕십리1동) ▲안희선(38·서울 공항동) ▲김동철(52·경북) ▲김정화(32·강원) ▲심일홍(52·경기도 인천) ▲이한섭(50·부산) ▲송규석(36·충남) ▲이규석(36·경북) ▲남경희(40·서울) ▲김현길(38·서울) ▲이주헌(43·서울) ▲선정완(44·서울) ▲황규덕(53·서울) ▲이주복(36·충남) ▲명두현(39·경남 창원) ▲이원태(35·경북포항) ▲김영기(31·경기도 양주군) ▲이덕호(34·경북포항) ▲최복수(38·경북 영일) ▲조성옥(44·경기도 강화) ▲이덕구(43·서울 종로) ▲강태운(경기도 인천) ▲송병헌(45·경기도 양평군) ▲고용식(38·경기도 양평군) ▲강석동(29·부산) ▲홍태린(37·서울) ▲최유배(34·경기도인천) ▲이주광(39·경남) ▲김수길(46·경북) ▲강성근(31·충남) ▲김갑심(46·경남) ▲변현근(52·서울 전농동) ▲김기현(41·충북 조치원) ▲구정괴(44·서울 불광동) ▲마창일(44·경기 인천) ▲이정재(35·서울 북아현동) ▲이석재(45·서울) ▲마상의(47·경기도 인천) ▲황정옥(38·서울) ▲한광유(45·서울 신촌) ▲김동욱(42·경기) ▲이대복(45·서울 응암동) ▲허유순(47·서울) ▲정성용(37·경기 인천) ▲양승오(42·서울) ▲이원기(36·서울) ▲김종우(35·경기 인천) ▲노재영(52·충북) ▲김품훈(36·서울) ▲김형곤(46·서울 신대방동) ▲김병국(42·충남) ▲박영경(40·서울 예장동) ▲김명환(50·서울) ▲이주태(49·충북) ▲나명진(52·경기 인천)
◇필리핀=▲이성진 ▲이영걸 ▲조재진 ▲현충식
◇일본=이무성(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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