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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가등 제3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조치훈 6단과「가또」8단의 제12기「프로」10걸 전 결승 5번 승부 제3국이 1일 상오9시 일본기원특별 대국 실에서 열렸다.
2연승으로「리드」하고 있는 조6단은 이날 백을 들고 실리위주의 포석으로 여유 있게 대항했다. 조 6단은 이판을 이기면 3연승으로 우승, 최연소「타이를」보유자가 된다. 이날의 대국에는「이시다」명인이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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