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출 등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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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우디아라비아」의「셰이크·무하마드·오마르·타우피크」교통·체신·건설장관이 김재규 건설부장관의 초청으로 25일하오 KAL기 편으로 내한했다.
「타우피크」장관은 오는 5월2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김종필 총리·남덕우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예방한 뒤 김 건설부장관·장승태 체신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국의 대 「사우디아라비아」건설수출 등 양국간의 경협 증대방안을 논의한다.「타우피크」장관은 고속도로·울산공단 등 산업시설도 시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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