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베트콩 난민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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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 30일 AP합동】「판·쾅·단」 월남 난민 문제 담당 부수상은 30일 기자 회견에서 북부 도시 「다낭」의 함락을 공식으로 발표하고 이 도시에 갇힌 1백50만 난민들에게 인도적 원조를 제공하는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즉각 회담을 갖자고 「베트콩」측에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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