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9회 다운 오판 필름 조사결과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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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클리블런드28일AP합동】「무하마드·알리」와「처크·웨프너」간의 지난24일 세계「헤비」급「복싱」「타이틀」전에서 선수권자인「알리」가 9회에「다운」된 것은「웨프너」의「펀치」를 맞아서가 아니라 그의 발에 걸려서 넘어진 것임이 28일 밝혀졌다.
「알리」는「게임」이 끝난 뒤 자기가「웨프너」의 발에 걸러 쓰러졌는데도 주심이「다운」으로 오심을 했다고 주장했었는데 이날「알리」의 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살펴본 결과「알리」의 주장이 맞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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