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사면 등을 요구|고대 총학생회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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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이윤세·통계과 4년)는 26일 상오 11시 성명을 발표, ▲수감중인 고대 민우지 관련 학생 석방과 야생화지 관련 학생 등의 사면 ▲학원의 자율·자존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의 중지와 석방 학생의 복교 ▲언론 탄압 중지 등 4개항을 당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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