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성관계 여성에 6년형

미주중앙

입력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에게 6년형이 선고됐다.

OC 레지스터는 파운티 밸리에 거주하는 패트리샤 앤 세라노(45)가 14세 이하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6년형에 처해졌다고 주말판에서 보도했다.

세라노는 2011년 10월 두차례에 걸쳐 그녀의 집과 차에서 12세 소년과 성관계를 맺었다 체포됐다. 또한 피해자에게 음란 텍스트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자의 부모가 텍스트 메시지를 체크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세라노의 범죄는 밝혀지게 됐고 같은 해 11월 체포됐다. 세라노는 법원에서 그녀의 범죄 사실을 인정 이번에 6년형을 받게 됐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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