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바라 친동생 피체|여대생과 은신 중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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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쿠바 혁명의 지도자로 「라틴아메리카」의 풍운아였던 「체·게바라」의 동생 「마르틴·게바라」(31)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되었다. 형과 같은 「마르크스」주의자로 「마르크스」주의 인민 혁명군 소속인 그는 「아르헨티나」「로사디오」의 한 은신처에서 여대생과 함께 숨어 있다가 체포되었는데 경찰이 접근하자 발포, 접근을 막았으나 끝내 증원된 경찰병력에 체포되었다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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