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유종만·박태식·김성철 등 한국, 4체급 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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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콕19일AP합동】한국은 19일 밤 「방콕」국립경기장에서 거행된 제1회 「킹즈·컵」쟁탈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밴텀」급의 박인규, 「페더」급의 유종만, 「라이트·웰터」급의 박태식 등 3명이 각각 승리, 오는 21일의 결승전에는 이미 결승 진출이 확정된 「미들」급의 김성철과 함께 4명이 올라갔다.
그러나 「라이트·플라이」급의 김치복과 「라이트·미들」급의 이창우는 준결승에서 「타이」의 「보헹·타마이」와 일본의 「스가와라·가스히로」에게 분괘,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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