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년의 집 개교 근혜양 테이프 끊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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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 대통령 맏딸 근혜양은 18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에 세운 「서울소년의 집 국민학교」(교장 「소·알로이시오」신부)개교식에 참석, 구자춘 서울시장·하점생 서울시교육감과 개교 「테이프」를 끊었다.
근혜양은 시립아동보호소에서 옮겨온 8백여명의 어린이에게 『여러분이 지금은 비록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고있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앞길에 반드시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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