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동양방송·독일 문화원·국립극장>「베를린·필하머니·오키스트러」의 수석악장 「브란디스」바이얼린 연주회|카라얀·뵘이 극찬한 현의 마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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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 문화원과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독일이 낳은 명 「바이얼리니스트」「토마스·브란디스」를 초청, 오는 2윌24일과 25일 국립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962년 「카라얀」이 이끄는 「베를린·필하머니」의 제1악장으로 발탁되어 「유럽」음악계에 명성을 떨친 브란디스는 카라얀으로부터 『그가 보여준 예술성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었다는 극찬을 받은바 있읍니다.
24일에는 피아니스트 신수정양과 소나타의 밤을 갖고 25일에는 국향과 협주곡의 밤을 가질 계획입니다.

<24일 「소나타」의 밤 「레퍼터리」>
▲「모차르트」의 「소나타」B장조 작품524
▲「멘델스존」의 「소나타」F장조
▲「브람스」의「소나타」D단조 작품108

<예매처>
신세계 백화점 (23)2180 이태리 안경원(76)3315 대한음악사(76)0577 수도피아노사(24)3200 명신음악사(74)9264 세고비아 기타(74)6161 일화고려인삼(76)0652 본사사업부(28)4682

<입장료>
S석 1,500원 A석 1,200원 B석900원 C석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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