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엘리스 전 3월2일 호서 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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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필라델피아 27일 UPI동양】「프로·복싱」 세계「헤비」급 강자 「조·프레이저」(31)와 「지미·엘리스」(35)가 오는 3월2일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시에서 「논타이틀」 12회전을 갖는다고 27일 보도됐다.
이 대전에서 「프레이저」는 25만「달러」, 「엘리스」는 7만5천「달러」의 「개런티」를 각각 받게되는데 승자와 「무하마드·알리」와의 「타이틀·매치」도 추진중이라고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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