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새마을사업 공사장 언덕 무너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20일 하오4시쯤 경남 거창군 가북면 능암리 개금부락 새마을사업 교량 공사장에서 높이 5m의 언덕이 무너져 내려 작업하던 마을주민 4명이 숨지고 여자인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사고는 교량 접속매립 작업중 경사60도의 언덕아래를 파다가 무너져 일어났다.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김술용 (63·남) ▲최분기 (60·여) ▲이금연 (47·여) ▲기팽연 (47· 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