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에 불|잠자던 1명 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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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 상오 0시30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33 남대문시장중앙상가 D동1총10호 금강상회(주인 정순철·41)에서 불이 나 가게 안에서 잠자던 정씨의 이복동생 정정종씨(21)가 불타 숨지고 가게 안에 있던 솜이불과 침구류 등 1백20만원어치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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