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돈 천만원 갖고 입금길 운전사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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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하오 4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48 신신 백화점 앞길에서 강원석유주식회사(대표 박만희·62·서울 중구 충무로2가 62의16) 소속 서울1나8311호「코로나」운전사 현광복씨(42)가 회사에서 은행에 입금시키려던 현금 4백50만원, 자기앞수표 6백만원, 당좌수표 2백만원 등 모두 1천2백50여만원을 갖고 차를 몰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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