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대화로 총화 안돼|국민의 자발적 참여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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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형상 목사 논설집「해방의 길목에서」출판 기념 민주회복 대강연회가 7일 하오6시 서울종로5가 기독교 회관2층 대강당에서 김대중씨 부부·박 목사 부인 조경하 여사를 비롯한 1천여 청중이 모인 가운데 박 신부는 성직자의 현실 참여는『성서적 근거에서 나온 당연한 귀결』이라고 말했다.
백 교수는 강연에서『현재의 우리는 민속문학의 개념이 요청하는 민족적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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