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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 문예」당선작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사가 모집한 1975년도 신춘「중앙문예」의 당·입선작을 발표합니다. 본사는 이들「중앙문예」출신 문인들이 앞으로 우리 문단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단편소설> 당선『미명』 정향미(서울 관악구 흑석동42∼16)

<시>당선『「빌헬름·마이스터」의 수업시대』이인해(서울 도봉구 창동 556∼131)

<시조> 당선『소청도』권오익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352∼1)
가작『백령도』전문동 (서울 성북구 석귀동300∼12)

<희곡> 당선『소리』 강수성(경남 충무시 동호동 27l∼3) 가작『똥개』김철진(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27∼84)

<문학평론>가작 『침묵에 맞서는 언어』「님의 침묵」의 인식논적 일면』 정재일(경남마산시 중성동112∼2)

<심사위원>
▲단편소설…황순원 유주현 염무웅
▲시…박두진 정찬모
▲시조…이은상
▲희곡…여석기 유덕형
▲문학평론…김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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