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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왕위」전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9기 왕위전 시상식이 24일 상오10시 본사3층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덕뢰 동양방송사장은 치사를 통해 이번 왕위전에 참가한 기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조치훈6단의 눈부신 활약을 계기로 국내기사들도 더욱 분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왕위전에서는 도전자였던 김인7단이 전왕위 하찬석5단을 3대2로 누르고 왕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 왕위와 하5단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부상(왕위 50만원·준우승 15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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