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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2천9백명 가석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법무부는 24일 상오10시를 기해 전국 28개 교도소에 수용 중인 재소자 중 2천7백81명과 10개 소년원에 수용증인 1백98명의 우수재소자를 특별 가석방 또는 가 퇴원시킨다.
이번 가석방대상자는 ▲재소중 기능사자격을 얻은 자 ▲수용 생활 중 행형 업무에 적극 협력한 유공자 ▲생활보장이 확실한 자로서 재범의 우려가 없는 자들이며 뺑소니운전사·부정식품사범·밀수범·유괴범 등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범죄자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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