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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7억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체육회는 21일 내년도 예산을 총규모 7억8백28만8천3백원으로 편성하는 한편 「몬트리올·올림픽」대비훈련 등 내년도 사업을 확정지었다.
체육회의 예산은 국고보조금 5억6천7백88만원, 자체수입금 8천6백60만원과 수영장과 「스케이트」장 입장수입금인 특별회계 5천3백80만원으로 편성되었고 「몬트리올·올림픽」을 대비하여 7백75명의 파견 1차 후보를 선발, 1백50일간 강화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또 체육회는 2억2천만원을 투입, 태릉선수촌에 「복싱」·유도·체조경기를 위한 종합체육관을 건립키로 했다.
체육회의 항목별 예산은 종합체육관 건립비 2억2천만원 이외에 우수선수 양성비 8천3백47만원, 선수촌 관리비 6천8백24만원, 전국 체육대회비 2천7백75만원, 학교 체육 진흥비 1천9백70만원, 국제회의 파견비 1천5백21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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