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해외여행 격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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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물가고와 불황을 겪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약 25%가 늘어난 도합 11만8천명의 일본인들이 오는 26일에서 내년 1월4일까지의 휴가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부 정부 관리들이 추산.
관리들은 이 같은 증가추세는 기록적으로 많은 연말 「보너스」가 지급된데다가 외국에서 낭만적인 신년을 맞기를 바라는 일본인들의 속성 때문이라고 설명.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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