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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태평양에서 새「미사일」실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 13일 AP 합동】소련은 13일 금년 들어 4번째인 일련의 장거리「미사일」실험에서 최초로 SS-16최신형 「미사일」2기를 실험발사, 약 9천6백km 떨어진 태평양 상에 4시간 간격으로 착수시켰다고 미 국방성이 발표했다.
「윌리엄·비처」국방성 대변인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이 「미사일」이 소련의 신형「미사일」4개 종류 가운데 가장 소형이라고 전하면서 이날 이 「미사일」에는 단일탄두가 장비돼 있었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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