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목사 돕기 자활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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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은퇴한 원로 목사들의 생활을 돕기 위한 삼성 자활회(총재 정영정 장로)가 지난 1일 발족했다.
초교파적으로 설립된 이 단체는 70세 이상의 성직자를 대상으로 「성로회」라는 양로원을 각시·도별로 설립, 그 여생을 도우며 불우 청소년·실업자·무의탁자·기타 영세민의 생활 대책을 위해 자립원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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