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연행 조사, 훈방|유인물 만든 조대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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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조선대학교 법정대학 학생희장 박홍률군(22·법학과3년)동 법정대 2, 3학년학생 11명이 27일 하오 『민주헌정 회복하라』 『학생의 날 부활하라』는 등의 구호를 쓴 유인물을 만든 혐의로 경찰에 연행 조사를 받은 후 30일 상오 모두 석방했다.
이 학생들은 성토 대회를 열기 위해 유인물을 만들었다가 경찰에 적발, 유인물을 압수 당하고 연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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