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등 노래 재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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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흘러간 가요계의 거성 남인수·이난영·장세정·안다성 등의 옛 노래들이 「오아시스·레코드」사에 의해 곧 재생될 예정-.
대중 가요의 고전인 『목포의 눈물』등 옛 노래들의 .저작권은 LKL「레코드」사를 경영하다 도미한 이봉룡씨 (54·이난영씨 오빠) 가 가지고 있는데 지난주 일시 귀국, 저작권을「오아시스」에 판매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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