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코너 화재규명, 국회조위 구성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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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택형 통일당대변인은 7일 성명을 발표, 대왕「코너」의 화재원인과 흑막을 파헤치기 위한 국회진상조사단을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유 대변인은 대왕「코너」의 건설 및 운영에 있어▲모 권력의 개입 하에 자행한 교통부용지 6백평의 서울 시유지 화와 부정불하▲개인소유지 8백61평에 대한 불법소유로 인한 부지분쟁▲22억원의 은행 부정대출▲5억원의 국세체납▲13억원에 달하는 임대료취득 등 흑막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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