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상공장관 내한 무역확대 등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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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산·윈」「버마」통상장관이 오는 4, 5일 이틀 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버마」상공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일하오 내한했다.
「윈」장관은 2일부러 4일까지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김 국무총리와 남 기획·김 외무·김 재무장관 등을 예방하며 4일부터 5일까지 한-「버마」상공장관회담에서 ▲양국의 무역현황과 확대방안 ▲생필품의 대「버마」연불수출 ▲정기선박운항 ▲활성탄소 제조공장합작건설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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