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언론자유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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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드리드25일 AP합동】『「스페인」의 「유엔」친우』라는 단체는 24일 정부에 대해 국민들에게 파업, 정치적 결성 및 자유로운 의사표시의 권리들을 부여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그같은 조치는 『절박하게 필요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인권에 관한「유엔」결의를 따르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를로스·아리아스·나바론」수상은 연내에 정치결성 법을 제정할 것이며 노조에 대해 보다 많은 자유를 부여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약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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